|
|
|
| ‘건화 2030’ 비전 선포 후 정조화 회장(오른쪽 두번째)를 비롯해 홍경표 사장(왼쪽 세번째), 김문석 사장(왼쪽 두번째),황규영 사장(오른쪽 세번째) 등 임직원 대표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창립 31주년… 비전 선포
“역동적이며, 경계없이, 위대한
최적화된 통합서비스 제공”
종합건설엔지니어링사 건화가 오는 2030년 수주 1조원 시대를 열겠다고 선포했다.
올해 창립 31주년을 맞이한 건화는 지난 25일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빌딩 회의실에서 ‘건화 2030’ 비전 선포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정조화 회장을 비롯해 홍경표 사장과 황규영 사장 등 임직원 대표들이 참석했다.
이날 선포식에서 발표자로 나선 홍경표 사장은 “건화 2030의 비전은 ‘Global leader providing total engineering solutions’(토털 엔지니어링 솔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 리더)”이라고 공개하며 “‘역동적이며(Dynamic), 경계없이(Borderless), 위대한(Great)’ 정신을 핵심가치로 삼아 고객들에게 최적화한 통합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이어 젊고 건강한 기업 문화와 다양한 혁신을 통해 2030년 수주 1조원 시대를 열고, 글로벌 50위권 엔지니어링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목표도 제시했다. 특히 성과품 완벽주의와 ICT 기반의 플랫폼 구축 등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정조화 회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는 우리에게 끊임없는 도전과 창조, 대혁신의 정신을 요구하고 있다”며 “젊고 건강한 기업 문화와 사업영역 확장을 통해 글로벌 리딩 기업으로 우뚝 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남영기자